2020년 1월 20일(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60만원 상당의 떡국 떡과 과일,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금주 22일, 수요일에 진행되는 ‘함께라서 행복한 설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떡국과 과일을 나누어 드시며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순영 원장 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직원 5명이 직접 복지관으로 발걸음 하였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순영 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일이 있다면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할 것” 이라며 “의약품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도 더 자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과 함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하며 “의약품 안전사용강좌 때 많은 호응이 있었는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협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안전사용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의약품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2015년도를 시작으로 6년간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동행하며 봉사활동 및 후원에 적극적인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