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전승권 과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승권 과장은 2006년부터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를 시작하여 지난 18년 동안 지역주민의 복지와 행복증진을 위하여 헌신하고, 사회복지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승권 과장은 “모두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는 관심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사업에 힘쓰며 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