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중앙자산키움펀드를 활용한 자활 사업단의 시설 현대화 및 쾌적한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사업으로 ▲진천지역자활센터 카페형매점, 청년카페호시절 ▲청주지역자활센터 소미, 솔기엣지 ▲충주지역자활센터 북카페, 세탁하기좋은날, 연수원매점, 연수원 밥상 사업단 실무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였다.
이들 자활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사업 안정화에 필요한 총 1억 8천만원 정도의 환경 개선비를 지원받게 되어, 충북 도내 자활사업단의 자립기반 마련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산성 증대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자활사업 참여자를 확대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해 참여 주민에게 질 높은 자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매출을 증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성희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업장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