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 조승철)은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孝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孝 드림’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어버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생필품을 담은 선물 상자와 더불어 카네이션과 마스크 등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에 맞는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234명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강원호 운영위원장은 “온 나라가 힘겹게 이번 코로나 19를 이겨내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방문 서비스 제공과 같은 세심한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이러한 복지 서비스 제공 방향이 광명지역의 노인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또한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하안노인복지관의 고민들이 소소하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을 배려하는 복지서비스의 질적으로 향상시킨다고 생각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모두가 함께 극복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해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온라인 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함으로써 보다 진취적인 복지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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